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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찬우, 이의정과 재회…좀비게임 제안 김부용-구본승에 못 당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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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찬우가 찐남매 이의정과 재회를 하고 좀비게임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배우 최민용, 구본승, 윤기원, 강경헌, 김부용, 이연수, 안혜경, 최성국, 김경란과 함께 배우 이의정과 김찬우가 뜨거운 재회를 했다. 

 
sbs‘불타는 청춘’방송캡처
sbs‘불타는 청춘’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김찬우는 불청 식구들을 만나서 소원대로 바다에 도착했고 불청 식구들을 만나서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김찬우는 청춘들과 모래 사장에서 치열한 한판 승부를 하고 바다에 입수하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불청의 여자 출연자들은 김부용에게 관심이 많은 가운데 김찬우는 김부용에게 "여기 킹카야?"라고 하며 질투를 했다. 이연수는 같이 하고 싶은 짝꿍으로 "나는 민용이 하고 싶은데 거절할 것 같다. 부용이가 잘할 것 같은데"라고 했고 김부용은 "안 받는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라고 쿨하게 거절을 했다.

강경헌은 김부용에게 비행기를 태워 달라고 했고 비행기를 타면서 김부용의 피지컬에 감탄을 했다. 김찬우는 김경란의 점퍼에 지퍼가 고장 나자 지퍼 수리를 본격적으로 수리를 하면서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찬우는 저녁 식사 후 둘러 앉아 있다가 평소 하고 싶었던 "좀비게임을 하자"라고 제안을 했고 불청의 열혈 시청자답게 좀비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김찬우는 "금방 끝나지 않겠냐"라고 하며 자신의 눈을 거렸고 최민용, 구본승, 최성국, 김부영은 새벽 기상을 피하기 위해 열심히 도망을 갔다.

또 김찬우는 처음의 모습과는 달리 한 명도 잡지 못하게 되자 윤기원은 "내가 하겠다"라고 도전을 했지만 김찬우와 다를 바가 없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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