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올 예정이라 관심이 모인다.
최근 빅오션ENM 공식 홈페이지서는 '2019년 최고의 히트작! 열혈사제가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시점이 2022년이라는 정보가 공개됐다.
이후 홈페이지에는 트래픽이 몰려 일일 트래픽이 초과된 상태다.
앞서 지난 2019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이명우 PD가 연출을 맡고 박재범 작가가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구담결찰서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의문의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첫 방송부터 1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열혈사제'는 마지막화서는 22%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주연을 맡았던 김남길과 김성균, 이하늬, 고준을 비롯해 조연으로 나선 금새록, 김형묵, 안창환, 음문석, 전성우 등 수많은 배우들의 앙상블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마지막화서 'We Will Be Back'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의 시즌2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는데, 종영 후 2년여 만에 짤막하게나마 시즌2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 한 명도 안빠지고 그대로 나오려나??", "김해일 신부님ㅠㅠㅠㅠ", "완전 환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남길을 비롯한 배우들은 종영인터뷰 당시 시즌2가 나온다면 좋겠다면서도 출연진이 그대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빅오션ENM 공식 홈페이지서는 '2019년 최고의 히트작! 열혈사제가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송 시점이 2022년이라는 정보가 공개됐다.
이후 홈페이지에는 트래픽이 몰려 일일 트래픽이 초과된 상태다.
첫 방송부터 1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열혈사제'는 마지막화서는 22%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주연을 맡았던 김남길과 김성균, 이하늬, 고준을 비롯해 조연으로 나선 금새록, 김형묵, 안창환, 음문석, 전성우 등 수많은 배우들의 앙상블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마지막화서 'We Will Be Back'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의 시즌2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는데, 종영 후 2년여 만에 짤막하게나마 시즌2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대박!!", "진짜 한 명도 안빠지고 그대로 나오려나??", "김해일 신부님ㅠㅠㅠㅠ", "완전 환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6 14: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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