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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특별출연진 라인업에 ‘열혈사제 시즌2’ 제작 가능성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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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제작진과 특별출연진 라인업에 '열혈사제 시즌2'가 재조명되고 있다.

탑툰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편의점 샛별이'는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가문의 귀환', '달콤살벌 패밀리' 등의 각본을 맡은 손근주 작가가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지창욱의 군 복무 후 첫 공중파 드라마 복귀작인데다, 김유정도 오랜만에 공중파로 복귀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SBS 퇴사 전 '열혈사제'로 많은 호평을 받았던 이명우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도 기대를 받았지만, 1화부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다행히도 2화부터는 평가가 좋아졌고, 시청률도 1화보다는 소폭 상승하면서 반등의 기미를 만들어냈다.

한편, 이명우 PD가 SBS서 복귀작을 방영하게 된 탓에 일부 네티즌들은 SBS가 '열혈사제 시즌2'의 제작을 기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실제로 '열혈사제'와 작가는 다르지만, 시간대도 동일한 금토드라마로 편성됐고 출연진 중 음문석, 허재호 등 '열혈사제' 당시 출연 배우들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규필과 안창환, 김형묵 등이 특별출연을 예고한 상황이라 이 같은 추측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다만 편의점 샛별이가 종영되기까지는 약 두 달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한 것, 그리고 SBS에서 '앨리스', '펜트하우스' 등의 작품을 준비 중이기 때문에 설령 제작이 확정되더라도 연내 방영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총 32부작으로 제작된 '편의점 샛별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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