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나빌레라’ 박인환, 송강 콩쿠르 예민 모습 “마음 무시하지마”…송강 악연 ‘김권 만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빌레라’에서 박인환과 송강은 콩쿠르에 앞서 예민해진 송강의 화풀이로 싸우게 되지만 서로의 마음을 열고 화해를 했다. 

5일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덕출(박인환)과 채록(송강)은 콩쿠르에 앞서 예민한 가운데 다투게 되지만 곧 마음을 풀고 해남(나문희)를 만나게 됐다. 

 
tvN‘나빌레라’방송캡처
tvN‘나빌레라’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덕출(박인환)의 발레를 하겠다는 선언에 가족은 뒤집어 지고 성산(정해균)과 성숙(김수진), 해남(난문희)가지 반대를 했다. 덕출(박인환)의 편을 들어주던 성관(조복래)가지 불동을 튀며 아수라장이 되고 채록(송강)은 콩쿠르 출전을 결심했다.

오늘 방송에서 덕출(박인환)의 손녀 은호(홍승희)는 최종 면접에서 원장의 약속에도 C학점을 받으며 상처를 받고 덕출(박인환)은 원장에게 아이를 이용했다고 한마디를 했다. 은호는 아빠 성산(정해균)과의 사이가 더욱 틀이지고 채록의 조언을 듣게 되고 덕출(박인환)에게 전화를 했다.

성산(정해균)은 은호가 대그룹 인턴에 떨어졌다는 사실에 실망을 하고 하반기 공채 명단을 내밀며 "모두 지원하라"고 했다. 은호는 아빠 성산에게 "못한다. 아니 안한다"라고 했고 성산은 "이제 시작이다"라고 했고 은호는 "끝은 있냐? 내가 김밥을 싫어하는 이유는 고등학교때부터 김밥만 먹었다. 나 열심히 했어. 지기 싫었어. 그런데도 떨어졌어. 이제 끝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성산은 "그래서 뭘 할건데"라고 했고 은호는 "아빠는 뭘 할 때 가장 행복해? 나는 그것부터 찾을 거야"라고 말했다. 그 동안 착하기만 했던 은호(홍승희)의 반항에 성산과 애란(신은정)은 충격을 받았다. 

 덕출(박인환)의 아내 해남(나문희)는 덕출의 발레를 지지해 주기로 하고 칼슘제등 영양제를 덕출에게 줬다. 해남은 발레 연습을 하러 가는 덕출(박인환)에게 "발렛선생 한 번 데려와라 밥한끼 먹이게"라고 말했다. 

덕출(박인환)은 발레학원으로 가는 도중에 채록(송강)의 전화를 받고 콩쿠르 연습 때문에 오늘 연습은 쉬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덕출은 혼자서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했고 그때 채록의 주치의 중식(이화룡)의 덕출의 모습을 보게 됐다.

중식은 덕출에게 골반이 돌아갔다라고 하며 허리를 봐주며 "어르신 이런 동작하면 무릎에도 안 좋다"라고 조심하라고 했고 덕출은 "이렇게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마음은 급한데 몸이 안 따라주니. 채록이 한테는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식(이화룡)은 덕출에게 "걱정마세요. 제가 이래뵈도 입은 무겁다"라고 답했다. 은호(홍승희)는 성관(조복래)을 만나서 "삼촌 궁금한게 있는데 후회 안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이었잖아"라고 하며 의사였던 직업을 물었다.

성관은 은호에게 "내가 왜 수술방에 들어가는 신발을 신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할까봐.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는 거야. 사람들 얘기가 문득 궁금해지는 거야. 그래서 다큐를 찍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은호는 성관에게 "그래서 지금 행복해?"라고 물었고 성관은 "응" 이라고 답했다. 

덕출(박인환)은 채록(송강)에게 발레 동작을 물었고 연습에서 고전을 겪는 채록은 "매니저라면서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왜 방해만 하세요. 제가 전화하면 그때 나와라고 하며 화를 내고 밖으로 나가버렸다.

승주(김태훈)은 덕출에게 "발레를 빨리 배우고 싶냐? 야매로 배우고 싶냐? 그러면 다른 학원에 가라"고 했고 덕출은 "이제와서 무슨 말씀이냐"라고 했다. 승주는 덕출에게 "사실 저는 채록을 위해 어르신을 들이신 것 맞다. 지금하고 계시는 기본 동작이 별거아니라고 생각하냐? 채록이가 안그래도 콩쿨땜에 예민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덕출은 승주에게 "그런건 아니고 죄송하다. 제가 잘못 생각했다. 제가 죄송하다"라고 말했고 다음 날 덕출이 연습실 계단에 있자 채록은 덕출에게 심한 말을 했다. 그러자 덕출은 "채록아 나 적당히 즐기는 거 아니야. 너처럼 콩쿨에 못나가지만 나도 목표가 있다고. 못한다고 그거밖에 못한다고 싫어해도. 내 마음까지 무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채록은 덕출의 집에 가서 해남(나문희)가 만들어준 음식을 먹고 낮잠을 실컷자며 하루를 보내고 본선 문자를 받게 되고 아버지 무영(조성하)에게 전화를 했는데 악연 호섭(김권)과 마주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