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빌레라’에서 나문희가 남편 박인환의 발레를 지지해 주기로 하고 박인환은 빠르게 발레를 배울 욕심을 부렸다.
5일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덕출(박인환)의 아내 해남(나문희)는 발레를 지지해 주기로 하고 칼슘제등 영양제를 덕출에게 주며 격려를 했다.
해남은 발레 연습을 하러 가는 덕출(박인환)에게 "발렛선생 한 번 데려와라 밥한끼 먹이게"라고 말했다. 덕출(박인환)은 발레학원으로 가는 도중에 채록(송강)의 전화를 받고 콩쿠르 연습 때문에 오늘 연습은 쉬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덕출은 혼자서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했고 그때 채록의 주치의 중식(이화룡)의 덕출의 모습을 보게 됐다.
중식은 덕출에게 골반이 돌아갔다라고 하며 허리를 봐주며 "어르신 이런 동작하면 무릎에도 안 좋다"라고 조심하라고 했고 덕출은 "이렇게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마음은 급한데 몸이 안 따라주니. 채록이 한테는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식(이화룡)은 덕출에게 "걱정마세요. 제가 이래뵈도 입은 무겁다"라고 답했다.
또한 은호(홍승희)는 성관(조복래)을 만나서 "삼촌 궁금한게 있는데 후회 안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이었잖아"라고 하며 의사였던 직업을 물었다.
성관은 은호에게 "내가 왜 수술방에 들어가는 신발을 신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할까봐.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는 거야. 사람들 얘기가 문득 궁금해지는 거야. 그래서 다큐를 찍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 은호는 성관에게 "그래서 지금 행복해?"라고 물었고 성관은 "응" 이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5일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덕출(박인환)의 아내 해남(나문희)는 발레를 지지해 주기로 하고 칼슘제등 영양제를 덕출에게 주며 격려를 했다.
해남은 발레 연습을 하러 가는 덕출(박인환)에게 "발렛선생 한 번 데려와라 밥한끼 먹이게"라고 말했다. 덕출(박인환)은 발레학원으로 가는 도중에 채록(송강)의 전화를 받고 콩쿠르 연습 때문에 오늘 연습은 쉬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덕출은 혼자서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했고 그때 채록의 주치의 중식(이화룡)의 덕출의 모습을 보게 됐다.
중식은 덕출에게 골반이 돌아갔다라고 하며 허리를 봐주며 "어르신 이런 동작하면 무릎에도 안 좋다"라고 조심하라고 했고 덕출은 "이렇게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마음은 급한데 몸이 안 따라주니. 채록이 한테는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식(이화룡)은 덕출에게 "걱정마세요. 제가 이래뵈도 입은 무겁다"라고 답했다.
또한 은호(홍승희)는 성관(조복래)을 만나서 "삼촌 궁금한게 있는데 후회 안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이었잖아"라고 하며 의사였던 직업을 물었다.
성관은 은호에게 "내가 왜 수술방에 들어가는 신발을 신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할까봐.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는 거야. 사람들 얘기가 문득 궁금해지는 거야. 그래서 다큐를 찍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 은호는 성관에게 "그래서 지금 행복해?"라고 물었고 성관은 "응" 이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5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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