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나빌레라’ 나문희, 남편 박인환 발레 지지…홍승희는 조복래 “의사 포기 괜찮냐?”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빌레라’에서 나문희가 남편 박인환의 발레를 지지해 주기로 하고 박인환은 빠르게 발레를 배울 욕심을 부렸다. 

5일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덕출(박인환)의 아내 해남(나문희)는 발레를 지지해 주기로 하고 칼슘제등 영양제를 덕출에게 주며 격려를 했다. 

 
tvN‘나빌레라’방송캡처
tvN‘나빌레라’방송캡처

해남은 발레 연습을 하러 가는 덕출(박인환)에게 "발렛선생 한 번 데려와라 밥한끼 먹이게"라고 말했다. 덕출(박인환)은 발레학원으로 가는 도중에 채록(송강)의 전화를 받고 콩쿠르 연습 때문에 오늘 연습은 쉬자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덕출은 혼자서 연습실에 가서 연습을 했고 그때 채록의 주치의 중식(이화룡)의 덕출의 모습을 보게 됐다.

중식은 덕출에게 골반이 돌아갔다라고 하며 허리를 봐주며 "어르신 이런 동작하면 무릎에도 안 좋다"라고 조심하라고 했고 덕출은 "이렇게 시간이 없어서 그래요. 마음은 급한데 몸이 안 따라주니. 채록이 한테는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중식(이화룡)은 덕출에게 "걱정마세요. 제가 이래뵈도 입은 무겁다"라고 답했다. 

또한 은호(홍승희)는 성관(조복래)을 만나서 "삼촌 궁금한게 있는데 후회 안해? 남들 부러워하는 직업이었잖아"라고 하며 의사였던 직업을 물었다.

성관은 은호에게 "내가 왜 수술방에 들어가는 신발을 신고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할까봐. 그렇게 하면서 살아가는 거야. 사람들 얘기가 문득 궁금해지는 거야. 그래서 다큐를 찍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또 은호는 성관에게 "그래서 지금 행복해?"라고 물었고 성관은 "응" 이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