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인기가요' 강승윤이 엔딩요정으로 변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1087회에서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야'와 수록곡 'BETTER'로 컴백 무대를 펼친 강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무대 말미 갑자기 파란 종이를 꺼냈고, 동작이 마무리되지 않은 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해당 장면이 이슈가 되자 강승윤은 트위터를 통해 "인기가요 엔딩요정의 의도... 5초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네요 하하"라는 글을 남기며 이유를 설명했다.
파란 종이에는 "승윤이의 서울말&부산말. 서울말 : 그런 거 아니야, 부산 말 : 근그 아이야"라는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
강승윤이 작사, 작곡한 '아이야'는 나이가 들수록 갖게 되는 책임감과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사가 공감과 위로를 안기는 곡이다.
한편 지난달 29일 정규 1집을 발매한 강승윤은 타이틀곡 '아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1087회에서는 정규 1집 타이틀곡 '아이야'와 수록곡 'BETTER'로 컴백 무대를 펼친 강승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승윤은 무대 말미 갑자기 파란 종이를 꺼냈고, 동작이 마무리되지 않은 채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 의아함을 자아냈다.
파란 종이에는 "승윤이의 서울말&부산말. 서울말 : 그런 거 아니야, 부산 말 : 근그 아이야"라는 내용이 적혀져 있었다.
강승윤이 작사, 작곡한 '아이야'는 나이가 들수록 갖게 되는 책임감과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사가 공감과 위로를 안기는 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04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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