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에 이어 장동우, 이성열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1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님이 이번 달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두 사람과 오랜 대화와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협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장동우, 이성열님은 2010년부터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쳐 왔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행해 준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우, 이성열님의 음악과 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리더 김성규에 대해 "지난 29일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 발매를 끝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마쳤다"고 밝히며 "울림과의 11년의 시간을 소중하게 마무리해 준 김성규님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진행했다. 그 중 멤버 호야(이호원)이 팀을 탈퇴했으며, 엘이 소속사를 떠났다. 당시 소속사는 팀이 해체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난 7일 김성규 역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이에 울림엔터테인먼트에는 인피니트 남우현과 이성종만 남게됐다.
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1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님이 이번 달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동우, 이성열님은 2010년부터 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쳐 왔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 동행해 준 두 사람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우, 이성열님의 음악과 활동에 아낌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인피니트 멤버들은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에 걸쳐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진행했다. 그 중 멤버 호야(이호원)이 팀을 탈퇴했으며, 엘이 소속사를 떠났다. 당시 소속사는 팀이 해체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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