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서울 노원구 살인사건을 다룬다.
29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3월 25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와 20대 두 딸을 살해한 뒤 검거된 25세 김씨 또는 피해자들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25일 오후 9시경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는 자해 후 쓰러져있던 20대 A씨도 함께 발견됐다.
2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로부터 "사인은 목 부위 자상"이라는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
현재 A씨는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영장이 발부됐지만 아직 집행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체포영장 집행 시기 등은 29일 의료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도 서울경찰청에 의뢰할 예정이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29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3월 25일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어머니와 20대 두 딸을 살해한 뒤 검거된 25세 김씨 또는 피해자들을 잘 알고 계신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25일 오후 9시경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는 자해 후 쓰러져있던 20대 A씨도 함께 발견됐다.
현재 A씨는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영장이 발부됐지만 아직 집행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체포영장 집행 시기 등은 29일 의료진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날 경찰은 A씨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도 서울경찰청에 의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9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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