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나혜미X최웅, 김유석에게 결혼 허락 받고…정민아-정헌 ‘커플반지 재결합’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나혜미와 최웅은 김유석에게 결혼 허락 받고 정민아는 정헌과 커플반지 재결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119회’에서는  보라(나혜미)는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대로(최웅)와 함께 중한(김유석)의 집으로 가게 됐다. 

 
보라(나혜미)는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대로(최웅)와 함게 중한(김유석)의 집으로 갔다. 대로는 해심(도지원)과 중한(김유석)에게 "저 보라씨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십시오"라고 말했다.

보라(나혜미)는 대로(최웅)를 도와 중한에게 "저희 허락해주시면 안 돼요?"라며 애원을 했고 중한(김유석)은 고민을 하는 표정을 짓더니 결심한듯 허락을 했다. 아리(정민아)는 준수(정헌)가 프러포즈 할 때 줬던 반지를 준수에게 돌려줬고 "받은 거 돌려주고 싶어요"라고 하며 남자 반지를 주게 됐다.

아리는 "제가 커플반지로 맞췄어요. 준수 씨가 준 반지는 여기 있어요"라고 말했고 아리는 준수에게 "우리 이제 헤어지지마요"라고 하며 포옹을 했다. 재수(박철민)은 승진(김승욱)을 찾아가서 과거 승진이 보도한 오보로 인해서 자신이 그 동안 힘들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승진(김승욱)은 재수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

또 원태(서태화)는 검찰에 소환되게 되자 대로(최웅)을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용서 해달라"고 빌었고 대로는 "돌아가서 죗값 받아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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