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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이서진, 김영철 찾아가서 휴대폰의 비밀 밝히고…김영철은 “이주영 살려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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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타임즈’에서 이서진이 김영철을 찾아가서 타임슬립 핸드폰의 비밀을 밝히고 김영철은 자신의 딸 이주영을 살리라고 부탁했다. 

21일 방송하는 OCN 토일 드라마 ‘타임즈-10회’에서는 진우(이서진)은 정인(이주영)이 사망하자 자신의 동생 근우(하준)의 죽음의 원흉인 영주(문정희)에게 과거를 되돌릴거라고 경고했다. 

 
OCN ‘타임즈’방송캡처
OCN ‘타임즈’방송캡처

영주(문정희)는 진우(이서진)이 가지고 있는 타임슬립이 가능한 핸드폰을 뺏으라고 사람을 보냈고 진우는 대통령 후보를 사퇴했다. 

영주(문정희)는 서기태(김영철)를 찾아와서 자신이 서기태를 암살할 계획을 세웠었다라고 하며 모든 것을 밝혔고 서기태는 영주에게 "몇 년 후의 일 때문에 나를 죽이려고 했다고? 내가 그걸 믿으라는 말이야"라고 물었다. 

이때 진우(이서진)가 서기태와 마주 앉자 서기태는 자네가 나를 찾아온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진우는 "사실 근우의 죽음에 대해 후보님을 의심했다. 백규민이 동생이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5년 전에서 전화가 왔었다"라고 밝혔다.

진우는 서기태에게 "제발 대통령이 되어 달라"고 했고 서기태는 "동지는 가까이 적은 다가까이. 내 딸을 우리 정인이를 지켜야지. 나를 버려서라도"라고 말했다. 진우는 핸드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영주가 보낸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했고 피를 흘리며 핸드폰을 잡으려 하다가 모텔에서 깨어나게 됐다.

또 진우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제 몰랐지만 무언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살아있는 정인(이주영)과 만나게 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토일 드라마 ‘타임즈’은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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