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용소폭포 익사사건과 관련해 재보를 받는다.
10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트위터에는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 용소폭포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또는 사건 관련인들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그것이 알고싶다' 1235회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 계곡 미스터리'에서는 가평 용소폭포에서 발생한 故 윤상엽씨의 익사 사고가 그려졌다.
당시 제보자는 윤씨의 아내로 "보험사 측이 사망보험금을 주지 않고 있다"며 제보했다. 하지만 윤씨 가족은 윤씨의 아내 이씨가 현재 보험사기와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 후 윤씨의 친누나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2019.06.30. 발생된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윤씨의 친누나는 "동생은 사랑이었지만, 배우자 이씨는 목적이 있는 만남이었을 것 같다"고 주장하며 "진실을 알고싶다"고 호소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10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트위터에는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 용소폭포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또는 사건 관련인들에 대해 아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그것이 알고싶다' 1235회 '그날의 마지막 다이빙 - 가평 계곡 미스터리'에서는 가평 용소폭포에서 발생한 故 윤상엽씨의 익사 사고가 그려졌다.
방송 후 윤씨의 친누나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2019.06.30. 발생된 가평 익사사건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청원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윤씨의 친누나는 "동생은 사랑이었지만, 배우자 이씨는 목적이 있는 만남이었을 것 같다"고 주장하며 "진실을 알고싶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0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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