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달이 뜨는 강' 지수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배우들이 노개런티를 결정해 시선을 모았다.
8일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KBS2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이지훈, 왕빛나, 기은세, 김희정은 재촬영 노개런티를 결정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달이 뜨는 강'은 대부분 촬영을 마친 상태였지만 주연 배우인 지수가 하차하며 나인우가 온달 역으로 합류했다. 이에 재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배우 지수는 지난 2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지수는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학교폭력 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드라마 '달 뜨는 강'은 지수의 하차 소식을 전하고 배우 나인우를 후임으로 확정했다.
이에 '달이 뜨는 강' 7, 8회는 지수의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며, 9화 이후 방송분은 배역을 교체해 재촬영하 예정이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 운명에 굴하지 않은 그들의 순애보를 그리고 있다.
8일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KBS2 '달이 뜨는 강'에 출연 중인 이지훈, 왕빛나, 기은세, 김희정은 재촬영 노개런티를 결정해 시선을 모았다.
앞서 '달이 뜨는 강'은 대부분 촬영을 마친 상태였지만 주연 배우인 지수가 하차하며 나인우가 온달 역으로 합류했다. 이에 재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드라마 '달 뜨는 강'은 지수의 하차 소식을 전하고 배우 나인우를 후임으로 확정했다.
이에 '달이 뜨는 강' 7, 8회는 지수의 장면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하며, 9화 이후 방송분은 배역을 교체해 재촬영하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8 1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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