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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어”…송은이, 집 마당에 텐트 설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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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이사한 집 마당에 텐트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일상을 보낸다.

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 송은이는 직접 자신의 집을 꾸미기 시작한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드릴을 사용해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든다. 또한 집에 딸린 개인 마당에 텐트 설치를 결정한다.
 
JTBC '독립만세' 화면 캡처
JTBC '독립만세' 화면 캡처
  
그러나 송은이는 쉽게 되지 않는 목공 공예와 텐트 설치 과정을 보여준다. 송은이는 "망했어"라고 외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송은이는 '독립만세'를 통해 이사한 집 내부를 공개하고 있다. 송은이의 집은 전원주택으로 조용한 동네에 위치해 있다.
 
JTBC '독립만세' 화면 캡처
JTBC '독립만세' 화면 캡처
 
올해 나이 49세인 송은이는 방송을 통해 어머니와 함께 살던 집을 떠나 독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독립 이후 송은이는 홀로 커피를 내려 마시고 큰 소리로 음악을 듣는 등 '자취 로망'을 하나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집과 함께 일상을 공개하는 송은이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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