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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미스트롯2' 양지은 제 2대 '진', 홍지윤 '선' 김다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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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미스트롯2'에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이 각각 '진선미'가 됐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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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인기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는 2라운드 결승전 무대를 마쳤다. 미스 레인보우와 임영웅의 신곡 공개, 축하 무대가 이어지고 곧 2라운드 중간 순위가 발표됐다. 7위는 별사랑, 6위는 은가은, 5위는 김의영이 차지한 가운데 2라운드 점수 1위였던 김태연이 4위를 차지했다.

김태연의 중간 합산 점수는 4143.08점. 이어 중간 순위 3위가 공개됐다. 이번 2라운드 마스터 총점을 합산한 중간 순위는 바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세 사람 중 김다현이었다. 초등부의 저력을 보여주며 3위에 머문 김다현. 오늘 발표에서 김태연과 김다현은 판넬로 대신하게 됐다.

이어 근소한 차이를 남겨두고 있는 홍지윤과 양지은의 싸움. 2라운드 중간 순위 1위는 누가 차지할지 궁금한 가운데 곧 결과가 발표됐다. 양지은과 홍지윤은 서로를 마주본 채 미소지었고, 이어 긴장한 모습으로 점수 발표를 기다렸다. 두 사람이 초조하게, 혹은 체념한 듯 점수 발표를 기다리는 가운데 순위가 공개됐다.

홍지윤은 2라운드 중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홍지윤은 1위를 차지한 후 곧바로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동료들과 주변에 꾸벅 고개를 숙였다. 2위는 당연히 양지은이었다. 양지은은 중간 발표에서는 2위를 했지만 환히 웃으며 최종 순위를 기다렸다. 1위와 2위가 단 14.02점 차이.

얼마 차이 안나는 점수 탓에 실시간 문자 투표로 언제든지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김다현, 김태연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박빙의 대결에 김용임도 마스터 석에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초조하게 웃었고, 중간 발표에서 1위를 차지한 홍지윤은 "무척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다시금 "감사합니다"라며 홍지윤이 고개를 꾸벅 숙였고 2위를 차지한 양지은도 소감을 발표했다. 1년 결승전 당시 심정에 대해 이찬원에 묻자 이찬원 또한 당시 무척 떨렸었다고 말하며 웃었고 이에 장민호와 영탁, 임영웅도 공감한다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 

이찬원은 "모두들 긴장하신 것 같은데 조금만 더 힘내시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성주는 임영웅에게도 1년 전 이 자리에 섰던 심정에 대해 물었다. 임영웅은 결승전 당시 심정에 대해 "문자 투표의 힘이 저한텐 컸던 것 같다"며 "거기에 기대를 걸어보자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2라운드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가 공개됐다. 1위 자리를 홍지윤이 지키느냐, 양지은이 1위를 탈환하며 대역전극이 펼쳐지느냐, 아니면 또 다른 다크호스가 등장해 새 주인공이 탄생될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에 이 자리에 모인 '미스터트롯'의 TOP6도 긴장해 고개를 끄덕였다.

일산 스튜디오 생중계, 김성주는 "최종 투표수를 일단 말씀드립니다"라며 큐카드를 뒤적였다. 장윤정, 장영란, 조영수도 잔뜩 긴장한 가운데 김성주가 발표한 최종 투표수는 4백 3만 9천 8백 24표였다. 엄청난 득표수에 모두들 혀를 내두르며 박수를 보냈다. 임영웅 또한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 가운데 유효표는 3백 32만 7천 869표다. 1라운드와 2라운드를 합산한 전체 투표 수는 무려 6천 2백 23만 939표다. 대단한 득표수에 무대에 선 김의영, 양지은, 별사랑, 홍지윤, 은가은도 감탄하며 박수를 쳤다. 이리하여 1라운드와 2라운드의 문자 투표 유효표는 총 5백 14만 8천 300표가 됐다. 

김성주는 곧 1위 참가자의 득표수도 발표했다. 모두가 긴장한 채 발표만을 기다리는 가운데, 1위 참가자의 득표수는 무려 79만 4014표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무려 23.86%다. 나머지 순위는 비례해 산정한다. 이어 결승전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와 함께 스크린에 최종 결과 발표의 표가 떴다.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2' 의 문자 투표 수익은 기부금으로 쓰인다고 김성주는 다시금 발표를 마쳤다. 랜선 시청자들의 환호성과 마스터들, 가족들의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최종 7위가 공개됐다. 최종 7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수고한 은가은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8.66%의 득표율로 7위를 하게 된 은가은은 미소를 보였다.

이어 6위가 공개됐다. 최종 6위는 바로 별사랑이었다. 별사랑의 득표율은 9.35%였다. 1위 득표율에 비례해 산정하면 2라운드 문자 투표 점수는 587.71이다. 최종 5위는 김의영이 가져가게 됐다. 김의영은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4위는 김태연이 차지했다. 3위로 '미'를 차지할 이는 김다현이었다.

2라운드 문자 투표 점수로 1056.95점을 획득한 김다현. 이어 제2대 진 발표만이 남았다. 홍지윤은 "이 정도도 많이 올라온 것 같다"며 웃었고, 양지은 또한 긴장되지만 끝까지 임하고 싶다 전했다. 두 사람 중 진은 양지은이었고, 선이 홍지윤으로 발표됐다. 두 사람은 결과 발표를 듣고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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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숙 2022-11-30 10:05:25
트롯여제 양지은
진은 아무나하나 ㅎㅎ
지은님이니까 진인거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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