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학폭 논란 후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클리오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클리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클리오를 사랑하는 고객분들께 알려드립니다”라며 “가장 먼저 클리오 모델 스트레이 키즈 멤버의 최근 논란에 대해 브랜드의 공식 대응이 늦어진 부분 죄송하다”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클리오 측은 “당사는 이번 논란 직후 모델과 관련된 모든 홍보 활동을 즉시 중단하였다”며 “모델의 소속사로부터 명확한 사실 규명까지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겠다는 소식을 듣고, 국내외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도 해당 콘텐츠의 사용 중단 및 모델 연계활동 중단을 요청했다”고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해외 유통사에는 이미 오래전에 모델 관련 콘텐츠가 제공되었고, 사건 발생 이후 본사가 지속적으로 사용 중단을 요청했으나 일부 해외 유통사의 현지 사정으로 실현되지 못했다”며 “빠른 대응과 조치를 취하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클리오 측은 “향후 모델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며 “당사는 최선을 다해 현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과 긴밀히 논의 중이며, 최종 협의에 따라 향후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진이 소속된 스트레이키즈는 클리오의 새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고 추가 폭로까지 이어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현진은 지난 26일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린 뒤 현재 활동을 모두 중단했다. 클리오 측 역시 이런 상황에 대해 대처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클리오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클리오를 사랑하는 고객분들께 알려드립니다”라며 “가장 먼저 클리오 모델 스트레이 키즈 멤버의 최근 논란에 대해 브랜드의 공식 대응이 늦어진 부분 죄송하다”는 공지글을 게재했다.
클리오 측은 “당사는 이번 논란 직후 모델과 관련된 모든 홍보 활동을 즉시 중단하였다”며 “모델의 소속사로부터 명확한 사실 규명까지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리겠다는 소식을 듣고, 국내외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도 해당 콘텐츠의 사용 중단 및 모델 연계활동 중단을 요청했다”고 상황을 언급했다.
이어 “해외 유통사에는 이미 오래전에 모델 관련 콘텐츠가 제공되었고, 사건 발생 이후 본사가 지속적으로 사용 중단을 요청했으나 일부 해외 유통사의 현지 사정으로 실현되지 못했다”며 “빠른 대응과 조치를 취하지 못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클리오 측은 “향후 모델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며 “당사는 최선을 다해 현 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모든 관계자들과 긴밀히 논의 중이며, 최종 협의에 따라 향후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현진이 소속된 스트레이키즈는 클리오의 새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됐고 추가 폭로까지 이어지며 논란이 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28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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