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픽] ‘차달남’ 인도 은행서 유리문 부딪혀 사망 外 방심이 불러온 사고…‘미라클푸드’ 이보은 표 냉이전골 레시피는?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차달남’ 인도 은행서 유리문 부딪혀 사망 外 방심이 불러온 사고

지난 21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남자’에서는 ‘순간의 방심이 불러온 사건 사고’ 편을 방송했다.

12위 ‘세차비 아끼려다 강물에 고립된 남성’, 11위 ‘숨바꼭질하다가 세탁기에 낀 여성’, 10위 ‘거길 왜 짚어? 방심하는 사이 구멍 난 명화’, 9위 ‘홀라당 태워 먹은 라이터 사용의 나쁜 예’, 8위 ‘방심한 순간 공격해 온 동물들’, 7위 ‘한눈판 사이 일어난 아찔한 아동 사고’ 순으로 소개됐다.

6위에는 ‘방심한 사이 펑! 폭발사고’, 5위에는 ‘휴대전화가 뭐라고? 초콜릿 공장 직원의 최후’, 4위에는 ‘촬영 중 일어난 사고’, 3위에는 ‘스마트폰에 빠진 사이 일어난 참사’, 2위에는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사고’가 올랐다.

1위로는 인도의 한 은행애서 고객이 사망하는 사건을 선정했다. 한 40대 여성이 은행 앞에 세워놓은 스쿠터 열쇠를 찾으러 뛰어나가다 열려있는 줄 알았으나 닫혀 있던 유리문에 부딪혀 사망했다. 유리문이 깨지며 유리 조각이 복부를 관통해 출혈해 숨진 사연을 소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본방은 토요일 낮 2시 30분. ‘미라클푸드’ 이보은 표 냉이전골 레시피는? “관절 건강에 좋아!”

JTBC ‘맛있는 이야기 미라클 푸드’에서는 배우 장현성이 출연했으며, 친구 김진수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관절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한다. 한 번 닳은 연골은 재생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미라클푸드’에서는 관절에 좋은 식재료 중 하나로 냉이를 추천했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냉이전골 레시피를 선사했다.

▲ 냉이전골 레시피
1. 냉이는 뿌리 부분의 흙과 수염을 긁고 반으로 갈라 씻은 뒤 물기를 턴다.
2. 볼에 다진 소고기와 황태포를 담고 된장, 진간창, 매실청, 다진 마늘 등을 넣어 무친 다음 쌀가루를 넣어 버무린다.
3. 전골냄비에 소고기 황태포 무침을 한 숟가락씩 떠서 올린 뒤 볶는다.
4. 겉면에 익으면 생수를 붓고 끓여 황태 고기 국물을 만든다.
5. 양념장은 국간장, 고춧가루, 맛술, 참기를을 넣어 만든다.
6. 국물에 전골 양념을 풀고 느타리버섯, 양파, 대파, 두부, 냉이, 청양고추, 붉은 고추 등을 넣어 끓이면 완성.

본방은 토요일 오전 9시.

장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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