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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학교 폭력 문제 다룬 작품→학폭 근절 홍보대사 위촉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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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서신애가 주목 받고 있다. 동시에 서신애가 과거 학교 폭력의 문제점을 알리는 드라마 등에 꾸준히 출연했다는 사실,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사실 등도 재조명 되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는 데뷔 이후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특히 서신애는 학교 폭력의 문제점을 다룬 작품들에도 참여해 왔다.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연작 시리즈-SOS'는 중학생들의 학교 폭력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서신애는 학교 내 일진으로 통하는 여중생 방시연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서신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신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당시 'SOS' 제작발표회 당시 서신애는 자신이 연예계 활동을 하며 당한 괴롭힘에 대해 털어 놓은 바 있다.

이후에도 서신애는 학교 폭력의 문제를 다룬 작품들에 참여했다. 학교 폭력 문제를 전면에 내세웠던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서신애는 고발장 발신인 박초롱 캐릭터를 연기헀다.

지난 2017년에는 웹드라마 '날아올라'에서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된 김소연 캐릭터를 연기했다. 캐스팅 당시 서신애는 소속사를 통해 "피해자 분들이 입으신 상처를 연기로 풀어낸다는 것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날아올라'가 피해자 분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사회에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는 각오를 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서신애는 지난 2013년 MBC '여왕의 교실' 출연진들과 함께 학교폭력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최근 스포츠경향은 서신애 역시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피해자였다는 주장을 단독 보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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