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구미호 레시피’에서는 양금석과 이희문은 무진성에게 1000년 전 기억을 찾게 하기 위해 비녀를 주고 주종혁이 사냥꾼이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13일 방송된 KBS1 뮤지컬 드라마 2부작 ‘구미호 레시피’에서는 여희(하윤주)가 천 년 전 애달프게 헤어진 정혼자 진우 도령(무진성-윤호)이 자신을 향한 기억을 찾게 하기 위한 노력이 나왔다.
여희(하윤주)는 자신의 옛 연인 윤호(무진성)을 보고 벅찬 감정을 숨길 수 없지만 윤호는 여희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의 회사에서 만들어낼 레시피를 배우기만 했다. 하지만 윤호도 점점 여희에게 마음이 가게 되고 약혼녀 선영(김나니)를 잊은채 여희와의 시간이 점점 늘어갔다.
이어 산신령(양금석)과 월하노인(이희문)은 윤호(무진성)의 전생 기억을 찾기 위해 구미호 여희의 비녀를 주면서 "주인 찾아줘 그래야 니 운명"이라고 했고 윤호는 여희에게 비녀를 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여희는 윤호가 찾아준 비녀를 꽂고 이를 본 승환(주종혁)은 "10년은 늙어 보인다"라고 하며 질투를 했다. 여희는 자신의 1000년 전 정혼자에게 다른 약혼자 선영(김나니)가 있음에도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여희는 산신령(양금석)과 월하노인(이희문)을 통해서 승환(주종혁)의 전생에 바로 자신의 정혼자 윤호(무진성)을 활로 쏜 장본인임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뮤지컬 ‘구미호 레시피’는 금,토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KBS1 뮤지컬 드라마 2부작 ‘구미호 레시피’에서는 여희(하윤주)가 천 년 전 애달프게 헤어진 정혼자 진우 도령(무진성-윤호)이 자신을 향한 기억을 찾게 하기 위한 노력이 나왔다.
여희(하윤주)는 자신의 옛 연인 윤호(무진성)을 보고 벅찬 감정을 숨길 수 없지만 윤호는 여희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의 회사에서 만들어낼 레시피를 배우기만 했다. 하지만 윤호도 점점 여희에게 마음이 가게 되고 약혼녀 선영(김나니)를 잊은채 여희와의 시간이 점점 늘어갔다.
이어 산신령(양금석)과 월하노인(이희문)은 윤호(무진성)의 전생 기억을 찾기 위해 구미호 여희의 비녀를 주면서 "주인 찾아줘 그래야 니 운명"이라고 했고 윤호는 여희에게 비녀를 주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여희는 윤호가 찾아준 비녀를 꽂고 이를 본 승환(주종혁)은 "10년은 늙어 보인다"라고 하며 질투를 했다. 여희는 자신의 1000년 전 정혼자에게 다른 약혼자 선영(김나니)가 있음에도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또 여희는 산신령(양금석)과 월하노인(이희문)을 통해서 승환(주종혁)의 전생에 바로 자신의 정혼자 윤호(무진성)을 활로 쏜 장본인임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13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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