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김새롬이 '그것이 알고싶다' 실언을 간접언급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오프닝에서는 김새롬이 등장했다.
이날 김새롬은 참견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린 후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원희는 "자신 있게 해라. 요즘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응원했다.
이에 김새롬은 "요즘은 제가 말조심을 해야 하는 시즌"이라고 답하며 '그것이 알고싶다' 논란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그럴 때 일수록 힘을 내야한다"고 응원하며 "나도 사건, 사고가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지난달 김새롬은 GS홈쇼핑에서 ‘쇼미더트렌드’ 생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그는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6개월 학대 아동 '정인이 사건'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타와 댓글들 하나하나 되새기며 오늘 저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다"며 사과했다.
GS홈쇼핑 역시 사과하며 "해당 프로그램의 잠정중단을 결정하고, 제작시스템 등 전 과정을 점검하여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오프닝에서는 김새롬이 등장했다.
이날 김새롬은 참견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날린 후 민망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원희는 "자신 있게 해라. 요즘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응원했다.
이에 김새롬은 "요즘은 제가 말조심을 해야 하는 시즌"이라고 답하며 '그것이 알고싶다' 논란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그럴 때 일수록 힘을 내야한다"고 응원하며 "나도 사건, 사고가 많았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6개월 학대 아동 '정인이 사건'에 대한 내용이 방영되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질타와 댓글들 하나하나 되새기며 오늘 저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다"며 사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8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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