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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누가뭐래도’ 나혜미, 최웅에 박철민이 “억심 할머니를 살해했다”는 댓글 퍼진다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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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나혜미는 박철민에 대한 괴소문이 인터넷 댓글로 퍼지자 최웅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8일 방송된 KBS1 ‘누가 뭐래도-86회’에서는 보라(나혜미)의 '못난이를 부탁해'에 억심(재수-박철민)에 대한 괴소문이 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로(최웅)에게 알렸다.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윤태(서태화)는 지란(조미령)과 재수(억심-박철민)가 만나는 사진을 장모 진회장(반효정)에게 보여주고 회장 직무대를 하게 되고 마청구(김결)에게 재수 감수를 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마청구(김결)은 윤태의 말을 듣지 않고 벼리(김하연)을 납치하기 위해 아리의 집 앞에서 서성였고 결국 벼리를 만나게 됐지만 아리는 전기 충격기를 사용하고 벼리는 후추스프레이를 뿌리면서 구출이 됐다. 벼리(김하연)이 마청구에게 유괴될 뻔하고 경찰에 잡혀가는 모습을 보게된 금숙(문희경)은 깜짝 놀라고 해심(도지원)에게 이를 알렸다. 

아리(정민아)는 마청구와 함께 경찰서에 가서 모든 것을 밝히게 되고 준수(정헌)는 벼리 납치 문제로 경찰서에 다녀온 아리를 위로했다. 준수는 임신을 한 아리를 걱정했지만 "엄마 닮아 강심장이라 끄떡 없다"라고 답했고 준수는 아리를 어깨를 안아줬다.

아리(정민아)와 준수(정헌) 가족은 식사를 하던 중에 승진(김승욱)이 하기로 한 설거지를 벼리(김하연)이 하게 됐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아리가 벼리에게 꾸중을 했다. 억심(재수-박철민)과 대로(최웅)은 마청구가 벼리를 납치하려 했다는 것을 전해 듣고 억심은 벼리와 통화하면서 마청구가 자신의 이름까지 말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아리는 대로에게 "경찰에 일부러 벼리 아빠 얘기는 하지 않았다. 억심 할머니가 곤란해 질까봐"라고 라고 말했다. 

보라(나혜미)는 친부 원태(서태화)를 찾아가서 벼리(김하연)을 납치하지 않도록 부탁했고 원태(서태화) 또한 마청구(김결)에게 납치 계획을 중단하도록 했지만 마청구는 벼리를 납치하려다가 현장에서 잡히고 말았다.

대로는 보라(나혜미)에게 보라 씨가 준 마청구(김결) 증거 영상을 제출하고 김원태를 사주한 사람으로 고발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보라는 자신의 아버지가 김원태임에서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죠라고 했고 원태(서태화)는 진회장(반효정)의 이사 승진 축하를 받는 가운데 경찰의 전화를 받게 됐다.

원태는 억심(재수-박철민)과 대로의 못난이 도시락 강탈 계획이 어긋나자 댓글 부대를 동원해서 악플을 세례를 펼치기로 했다.

또 보라는 '못난이를 부탁해' 채널에 도배된 댓글을 보고 흥분을 하고 대로에게 댓글 내용은 말했고 "억심이 할머니가 진짜 할머니를 죽이고 지금의 억심 할머니는 가짜라는 내용이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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