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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뭐래도’ 정민아, 시부모 문희경-김승욱에게 설거지 순번제 제안…아기상어 태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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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누가뭐래도’에서는 정민아는 정헌의 집으로 들어와서 시부모 문희경과 김승욱에게 설거지를 순번제로 하자는 제안을 했다. 

5일 방송된 KBS1 ‘누가 뭐래도-85회’에서는 아리(정민아)는 준수(정헌)의 집으로 들어가고 시어머니 금숙(문희경)에게 설거지 당번을 제안했다.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KBS1 ‘누가 뭐래도’방송캡처

아리(정민아)는 준수 대신 설거지를 하게 됐고 준수(정헌)가 자신이 하겠다고 하자 그때 시어머니 금숙(문희경)이 주방으로 들어왔다. 이에 금숙은 남편 승진(김승욱)과 아리 앞에서 준수를 때리며 아리 제안에 반대하게 됐고 아리는 설거지 순번제로 하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준수(최웅)는 "그럼 설거지는 가나다 순으로 하자"라고 했고 금숙은 남편 승진에게 "당신 내일 아침 설거지 해야겠네"라고 했다. 또한 준수는 아리의 뱃 속에 있는 태아에게 공연을 해주겠다고 하면서 아기 상어 노래를 불러줬고 아리는 민망한 마음에 자리를 피했다. 

원태(서태화)는 지란(조미령)과 재수(억심-박철민)가 만나는 사진을 장모 진회장(반효정)에게 보여주고 회장 직무대리를 하게 됐고 마청구(김결)에게 재수 감시에서 손을 떼라고 일렀다.

또 중한(김유석)은 원태가 승진을 하자 진회장(반효정)에게 사표를 내고 자리를 떠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는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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