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홍콩 출신 배우 유덕화(劉德華, Andy Lau)가 생애 첫 SNS를 개설한 가운데, 첫 라이브 방송으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일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지난 7일 자신의 더우인(抖音, 중국버전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최근 촬영한 영화를 홍보하면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최근 더우인 측으로부터 무려 1억 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받고 더우인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덕화는 자신의 노래 '17세'와 '꽁시파차이'를 열창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번 라이브 방송으로 누적 3,200만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한 그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무려 1,200만 위안(한화 약 20억원)을 도네받기도 했고, 총 5,000만 위안(약 8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덕화형님 재산에 저정도면 용돈이네", "여전히 멋있으시네", "80억 미쳤다ㄷㄷㄷ", "저 나이에도 멋있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유덕화는 2008년 5살 연하의 주리첸과 결혼해 2012년 딸 유향혜를 낳았다.
과거 우리나라서 인기를 끈 홍콩 4대천왕 중 한 명으로, '아비정전', '천장지구', '무간도' 등의 작품서 열연했다. 현재는 자신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영화 '인조흉용'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8일 시나연예의 보도에 따르면 유덕화는 지난 7일 자신의 더우인(抖音, 중국버전 틱톡)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최근 촬영한 영화를 홍보하면서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그는 최근 더우인 측으로부터 무려 1억 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받고 더우인 계정을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라이브 방송으로 누적 3,200만명의 시청자수를 기록한 그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무려 1,200만 위안(한화 약 20억원)을 도네받기도 했고, 총 5,000만 위안(약 8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덕화형님 재산에 저정도면 용돈이네", "여전히 멋있으시네", "80억 미쳤다ㄷㄷㄷ", "저 나이에도 멋있으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유덕화는 2008년 5살 연하의 주리첸과 결혼해 2012년 딸 유향혜를 낳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2/08 1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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