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그레이트 월’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17년 2월 개봉한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그레이트 월’은 15일 오후 12시 5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되고 있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그레이트 월’은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부대에 합류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 사이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담은 영화로 맷 데이먼, 윌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유덕화, 경첨, 루한이 주연을 맡았다.
60년에 한 번, 8일 동안 인류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미지의 땅으로 떠난 최고의 전사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는 60년마다 존재를 드러내는 적에게 공격을 당해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 정체불명의 적으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하게 된다.
세상을 지키는 유일한 장벽 그레이트 월까지 놈들로부터 공격을 입게 되자 윌리엄과 페로는 인류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네임리스 오더에 합류하고 피할 수 없는 거대한 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그레이트 월’은 누적 관객수 50만 1486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