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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주간이슈] 데프콘, '소년원 루머' 강경대응 예고-'학교폭력 논란' 진달래 사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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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1. 데프콘, '소년원 출신' 루머에 강경대응 예고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일 데프콘의 소속사 SM C&C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데프콘에 관한 출처가 불분명한 허위의 악성 루머가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데프콘 인스타그램
데프콘 인스타그램
이어 "데프콘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무릎팍도사')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당시 어울리던 친구들과 패싸움에 동참한 바 있다"며 "당시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고, 평생 반성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주변인들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하며 열심히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년원 수감 및 10호 처분은 사실무근이라며 군 면제를 받은 적도 없다고 전했다. 데프콘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놀면 뭐하니' 출연이 잦아지면서 하차를 요구하는 이들이 많았으나, 소속사 측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인해 현재 해당 루머는 사그라들고 있다.

2. '학폭 논란' 진달래, 사실 인정 후 '미스트롯2' 자진 하차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인 가수 진달래(본명 김은지)가 사실을 인정하고 '미스트롯2'서 자진하차했다.

지난달 30일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진달래가 20년 전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폭로글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중학생 당시 돈을 뺏기도 하고, 주기적으로 때리는 등의 가혹 행위를 했다는 내용에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진달래 인스타그램
진달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이 이 내용이 사실이냐는 질문을 남겼는데, 소속사 측이 "사실무근 허위 유포자는 사이버수사대 수사요청해서 잡히면 신상으로 영혼까지 털어드립니다"라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며 논란이 더욱 커졌다.

그러나 진달래 본인이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해 사실을 인정하면서 프로그램서 자진하차하게 됐다. 이로 인해 향후 연예계 활동은 사실상 끝나게 됐다.

다만 '미스트롯2' 준결승에 자동진출했던 진달래가 하차하는 모습을 미화하는 듯한 연출을 보여주면서 TV조선 측에 비판 여론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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