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오 삼광빌라’ 진경, 한보름에게 진기주 친부 엄효섭 이간질 ‘충격’…황신혜는 정재순 “미국 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 삼광빌라!’에서는 진경은 한보름에게 진기주 아버지 엄효섭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정재순은 황신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KBS2 ‘오 삼광빌라-39회’에서는 정후(정보석)은 재희(이장우)가 걱정되서 빛채운(진기주)를 만나고 민재(진경)는 정후가 자신에게 삐쳐서 오지 않는다고 오해했다. 

 
KBS2 ‘오! 삼광빌라!’방송캡처
KBS2 ‘오! 삼광빌라!’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준아(동하)는 나로(전성우)가 동생 서아(한보름)과 사귄다는 말에 수상하게 생각하고 나로에게 말을 걸었다. 준아는 일부러 나로에게 "구렛나루씨 제가 사람 이름을 잘 못 외워서. 삼광빌라 사셨다면 우재희하고 친하셨겠네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나로(전성우)는 정식을 하고 준아에게 "저는 황나로입니다. 구렛나루가 아니고 저는 우재희랑 친하지 않다"라고 답했다. 준아는 나로가 자리를 떠나자 "저 새끼 나한테 계속 반말을 해. 수상하니 한번 파 봐야겠다"라고 하며 그가 사깃꾼이라는 사실을 밝히게 될지 궁금증을 줬다. 

오늘 방송에서 빛채운(진기주)는 삼광빌라를 떠난 재희(이장우)의 빈자리를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고 만정(김선영)은 이를 안타까워했다.

순정(전인화)는 삼광빌라를 떠난 재희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고 빛채운(진기주)에게 너와 우소장 다툰거는 아니지?라고 물었고 빛채운은 재희와의 생이별 때문에 슬픔에 잠기고 재희 또한 빛채운을 그리워했다. 

정후(정보석)은 자신에게 메모를 남기고 현장으로 떠난 아들 재희(이장우)때문에 힘들어 할 빛채운을 만났고 위로를 해주고 빛채운은 눈물을 흘렸다. 

민재(진경)는 재희(이장우)를 방해한 회사의 정보를 전해듣고 일을 꾸민 배후가 서아(한보름)이라고 생각했다. 서아(한보름)는 자신을 의심하는 민재(진경)에게 화를 내며 "재희 오빠 곤경에 빠트린 건 빛채운 때문이다. 바로 빛채운 아버지 박필홍이 그랬다. 그 분 딸이건 뭐건 돈이면 뭐든 하는 사람이다"라고 폭로했다. 

정원(황신혜)는 나로(전성우)에게 "서아 엄마로서 나 황나로 씨 인정 안해요. 그러니 이렇게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고 나로는 정원에게 "본부장님 저와 가까워지고나서 부터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본부장님 잘 보필하겠다"라고 답했다. 

서아(한보름)은 해든(보나)가 오빠 준아(동하)와 함께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것을 보고 심기가 불편했고 빛채운(진기주)이 들으라는 듯이 "뭐야? 모두 들러 붙어 가지고"라고 말했다.

이에 빛채운은 "서아에게 들러붙어요? 본부장님은 회장님 딸이라서 들러붙은 건가요? 본부장으로서 해서는 안될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서아는 나로(전성우)가 말리자 자리를 떠나게 됐다. 

또한 순정(전인화)은 집을 나간 확세(인교진)를 그리워하며 힘들어하는 만정(김선영)을 보고 확세를 찾아내게 됐다. 순정(전인화)은 확세(인교진)에게 만정에게서 도망친 확세에게 화를 냈고 확세는 "제가 누님한테 너무 미안하다. 차라리 따귀를 때리고 등짝을 때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순정은 "내가 만정이 언니 이기도 하지만 김확세 누나이기도 하다. 우리가 어떻게 맺은 인연인데. 그렇게 소중한 인연이 하루아침에 깨지게 생겼는데 내가 조심을 안 할 수가 있겠어. 짐 언제 가져 갈거야. 라디오 노래자랑 준비한다며? 그거 꼭 붙어. 붙기 전에는 들어오지마"라고 하며 밑반찬을 놓고 돌아갔다.  

또한 재희는 춘석(정재순)이 나로(전성우)를 시켜서 일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춘석은 필홍(엄효섭)이 자신을 곤경에 빠트리려고 하자 정원(황신혜)은 춘석과 필홍의 대화가 녹음된 증거물을 들려줬다. 

또 정원(황신혜)은 춘석(정재순)에게 "이제와서 도와 달라고요? 내가 말 좋게 할 때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냉정하게 말했고 빛채운은 과로로 쓰러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는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