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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도레미마켓' 이다희, 쿠키슈에 '승부욕 UP' "샤우팅 폭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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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에서 이다희가 쿠키슈에 승부욕을 폭발시켰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tvN 예능프로그램 '놀토 도레미마켓'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145화에서는 배우 이다희와 김성오가 출연해 활약했다. 크림, 초코 쿠키슈 라운드에서 '맞혀봐 코너'를 진행하게 된 두 사람. 영화 속 집이 사진으로 등장했고 태연은 "이걸 어떻게 알아?"라며 황당해했다.

이에 키가 바로 '건축학개론'을 외쳐 맞혔고 넉살은 뭘 먹을 거냐 물었다. 태연은 "기본 먹어. 초코는 내가 먹을게"라고 말했고, 피오는 "누나 먹을 생각 하는 거야?"라며 태연을 놀렸다. 이에 태연은 "어쭈"라며 피오에 장난스레 멱살을 잡으려 했고 박나래는 "야망있네"라며 태연에 웃었다.

김동현이 키에 초코 반, 기본 반으로 교환하자고 말했으나 키는 초코슈를 가져왔고 맛있게 반을 갈라 먹으려 했다. 반쪽 가득 입에 베어 물은 키는 "으음, 너무 맛있어"라며 감탄했다. 그야말로 감격의 탭댄스가 절로 나오는 맛이라며 키가 좋아했고 초코슈를 직접 보니 승부욕이 도진 이다희가 무조건 TOP4에 들겠다 선언했다.

이번엔 통창이 인상적인 집이 등장했다. 문세윤이 "미술관 옆 동물원"을 외쳤고, 신동엽이 "스카이캐슬"을, 피오가 "풀하우스"를 외쳤다. 이어 김성오가 손을 번쩍 들고 "김성오!"를 외쳤다. 이름을 먼저 외쳐야 정답 인정이라는 말에 김동현이 자신의 이름을 외친 후 다소 F발음이 거친 드라마 제목을 말했다.

박나래는 '상속자들'을 얘기했다가 정답이 아님을 알고 좌절했다. 붐은 두 개의 드라마에 나온 집이라며 전 주인은 현빈이었다 전했다. 이에 김성오가 '시크릿가든'을 외쳐 신동엽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 집에 입주했던 이는 바로 박서준. 혼자 굉장히 고민에 빠져 있던 이다희. 

피오가 "김비서가 뭐길래?"를 외쳤다 실패했고 이다희가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말해 정답을 맞혔다. 신이 나 "와아"하고 소리를 지르며 이다희가 앞으로 나섰고, 이에 넉살이 깜짝 놀랐다. '선 샤우팅'을 한 후 이다희가 해맑게 쿠키슈를 받아왔고 박나래는 자신에게 자랑하는 이다희에 황당해하며 "이다희 씨가 자꾸 자랑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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