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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탑(GME) 주가 폭등, 억만장자 투자자도 가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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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게임스탑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게임스탑은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장 대비 18.12% 급등해 76.79달러로 마감됐다.

이날 장중 순간 159.18달러까지 치솟으며 120% 폭주했다가 상승폭을 20%대로 줄였다. 
 
게임스탑
게임스탑
게임스탑(GME)은 미국을 거점으로 한 게임 소매 판매점이다. 미국 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스페인, 스위스, 포르투갈, 독일 등 각국에 수천 개의 판매점을 보유한 업계 최대 기업이다.

특히 26일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인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자신의 트윗을 통해 "2월 115달러 게임스톱 콜옵션을 아침에 샀다"고 썼다.

그는 전날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무엇을 사야 하는지 말해 달라"며 "내게 확신을 준다면 1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가상화폐, 전기차 종목 등 여러 가지를 언급했지만 결국 그는 게임스탑에 탑승했다. 마켓인사이더는 팔리하피티야가 게임스탑 50 콜 옵션을 산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이 콜 옵션은 2월 19일이 만기이며, 행사가는 115달러다.

해당 종목에는 마이클 버리, 라이언 코헨 등도 함께 뛰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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