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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엄마의 미친봉고’ 정영주, 명절날 차키 집어든 이유는?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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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큰엄마의 미친봉고’을 소개해 화제다.
 
23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인투 더 미러’, ‘칙 파이트’, ‘시간 끝에서 널 기다려’, ‘북스마트’, ‘럭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끝나도 끝난 게 아니야 – 또 하나의 영화, 쿠키영상”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큰엄마의 미친 봉고’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관람 등급은 12세 관람가다.

영화 ‘큰엄마의 미친 봉고’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해 왔고, ‘창간호’와 ‘첫잔처럼’을 연출한 백승환 감독의 신작이다.

‘첫잔처럼’부터 백승환 감독과 작품 인연을 이어 왔고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서 인지도를 높인 정영주가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의 김가은을 비롯해 황석정, 유성주, 조달환, 정재광 등이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큰 며느리는 명절 당일날 봉고차의 차키를 열쇠를 집어든다. 그리고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데리고 탈출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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