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텔라 출신의 가수 가영이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직접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MBN '미쓰백'에 출연한 스텔라 출신의 가영은 "저도 제가 노래를 잘하지 않는다는 걸 안다"고 자신의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가영은 "사실 예전부터 저는 그룹 (스텔라)에서도 노래를 잘 하는 멤버가 아니었다. 제가 활동할 때는 레슨도 많이 받아보지 못했다"라고 설명하며 오열했다.
가영은 "'미쓰백'에서는 레슨도 받게 되고, 여기서는 저도 잘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했다"라고 털어 놓았다. 동시에 가영은 자신이 노력해서 노래를 잘 하는 멤버들을 이기기 어려울 것 같았고, 그래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스텔라 출신 가영의 이야기를 듣던 백지영은 "나도 무대에 혼자 섰을 때 내가 자신이 없는 무대는 못한다. 네가 잘 하는거, 다른 사람이 잘하는 거 다 다르다"라며 스스로가 진짜 원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