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스브스뉴스' PD 재재가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학창시절 성적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재재가 출연해 "연예인으로 알아보시고 연예인처럼 스케줄이 생기는데 일반인의 봉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재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단기 기억력이 좋아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며 "그때 내신이 평균 1.1등급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재재는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박쥐 같은 캐릭터였다"며 "노는 친구들과 공부 잘하는 친구들 가운데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화여대 사학과 출신인 재재는 4학년 때 단과대학 대표였다고 밝혔다.
그는 "신입생 환영회 때 원으로 둘러앉아 1학년이 한 명씩 가운데 나와 춤을 추는 관례가 있었다"며 "당시 애들이 즐기지 않고 눈 피하기 급급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우리가 하자'고 추진해 선배들이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를 췄다"고 말했다.
한편 재재는 SBS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에서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있다. 연반인(연예인+일반인)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재재가 출연해 "연예인으로 알아보시고 연예인처럼 스케줄이 생기는데 일반인의 봉급을 받는다"고 밝혔다.
재재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재재는 학창 시절을 회상하며 "박쥐 같은 캐릭터였다"며 "노는 친구들과 공부 잘하는 친구들 가운데에서 왔다갔다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화여대 사학과 출신인 재재는 4학년 때 단과대학 대표였다고 밝혔다.
그는 "신입생 환영회 때 원으로 둘러앉아 1학년이 한 명씩 가운데 나와 춤을 추는 관례가 있었다"며 "당시 애들이 즐기지 않고 눈 피하기 급급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번엔 우리가 하자'고 추진해 선배들이 소녀시대 '아이 갓 어 보이'를 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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