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박화영'이 넷플릭스서 공개된 가운데, '박화영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8년 7월 개봉한 영화 '박화영'은 '똥파리'에서 한영재 역을 맡은 배우 출신 이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김가희와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황영희, 김지성, 김도완, 하윤경, 방은정 등이 출연했으며, 이환 감독의 두 번째 단편영화 '집'을 장편화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출 청소년 박화영(김가희 분)과 그의 단짝 무명 연예인 은미정(강민아 분)의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불량 청소년을 다룬 작품 중에서도 이를 적나라하게 묘사한 덕에 '하이퍼 리얼리즘'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6,000명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나 유튜버 고몽의 리뷰 영상이 1,000만뷰를 돌파하면서 재조명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배역을 위해 무려 15kg을 증량했던 김가희는 연말 시상식서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고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기 때문에 후속작 제작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지난해 후속작인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서 공개되어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엔 세진(이유미 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출연한다.
2018년 7월 개봉한 영화 '박화영'은 '똥파리'에서 한영재 역을 맡은 배우 출신 이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김가희와 강민아, 이재균, 이유미, 황영희, 김지성, 김도완, 하윤경, 방은정 등이 출연했으며, 이환 감독의 두 번째 단편영화 '집'을 장편화한 작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누적 관객수는 6,000명이 채 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특히나 유튜버 고몽의 리뷰 영상이 1,000만뷰를 돌파하면서 재조명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배역을 위해 무려 15kg을 증량했던 김가희는 연말 시상식서 신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고 제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기 때문에 후속작 제작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는데, 지난해 후속작인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서 공개되어 2021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9 14: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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