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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생활고 겪었던 무명 시절 언급→'미스트롯' 영향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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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홍자가 힘들었던 무명 시절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는 자신의 감성 8할에 대해 '무명시절'을 꼽았다. 그는 "제가 무명시절 유난히 마음고생이 심하기도 했는데 성대 용종이 생겨서 수술도 하고, 발성도 전면적으로 바꾸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 인스타그램

 

이어 "무대가 없어서 고생도 하고, 갑자기 노래를 부를 일이 생길 수 있으니까 아르바이트말고는 할 게 없어서 형편이 많이 어려웠다"며 "생활고에 많이 시달렸는데 그런 것들이 지금 와서 많이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런 정서들이 생긴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과거로 돌아가면 자신에게 "아무 말도 해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그는 "무명 때 고생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줬기 때문에 지금에서야 감사하다고 느낀다. 돌아가면 아무 말 하지 않고 지켜볼 것 같다"며 "그때 당시엔 그게 당연하게 여겼지만 돌아보면 그렇다"고 말했다.

홍자는 목 관리에 대해서는 "밤에 먹으면 역류할 수 있어서 성대에 무조건 무리가 오기 때문에 자제한다"라며 "생강차가 목에 좋아서 매일 마시면서 관리한다. 목에 좋다는 건 다 챙긴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자는 TV조선 '미스트롯1'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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