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슈카가 라이브 방송 중 언급한 내용으로 인해 토론이 이어졌다.
슈카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중 코스피(KOSPI) 4,000포인트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우승 중 어느 쪽이 올해 먼저 실행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민하던 슈카는 "롯데 우승확률 높죠. 제가 보기엔 20%"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롯데에서도 광고가 들어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덧붙였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슈카는 KBO리그 내 구단들의 모기업들을 전부 언급하면서 우승 확률이 25%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벨런스 붕괴(벨붕)다", "당연히 코스피 4,000이 먼저 아니냐", "지금 상황으론 5,000 갈때까지 못할 듯", "가능성이 있음 vs 불가능성이 높음", "이게 논란이 될 주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린 슈카는 구독자 113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면서 영화 '미이라'를 언급했고, 래퍼 창모와 관련된 이야기를 진행하며 송골매의 보컬 구창모와 NC 다이노스의 투수 구창모를 함께 언급하기도 했다.
슈카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카월드'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 중 코스피(KOSPI) 4,000포인트와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우승 중 어느 쪽이 올해 먼저 실행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민하던 슈카는 "롯데 우승확률 높죠. 제가 보기엔 20%"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롯데에서도 광고가 들어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벨런스 붕괴(벨붕)다", "당연히 코스피 4,000이 먼저 아니냐", "지금 상황으론 5,000 갈때까지 못할 듯", "가능성이 있음 vs 불가능성이 높음", "이게 논란이 될 주제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린 슈카는 구독자 113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7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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