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부가 미국 코로나19 백신 제약사 노바백스와 협상 마무리 단계에 있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국내 도입 계약이 이뤄진 4종의 백신 외에 노바백스의 백신을 추가로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물량은 1천만명분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노바백스는 지난해 8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 국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제조 백신의 경우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허가가 진행 중이며, 승인 결과에 따라 도입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노바백스 백신의 경우 동일한 방식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백신이 다수 존재하는 전통적인 백신 제조법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나온 백신 중 안전성도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노바백스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켐온, 디알젬, 제일약품 등이 있다.
한편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존슨앤존슨), 화이자, 모더나 등 총 4곳과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국내 도입 계약이 이뤄진 4종의 백신 외에 노바백스의 백신을 추가로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물량은 1천만명분 이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
앞서 노바백스는 지난해 8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 국내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국내 제조 백신의 경우 이르면 올해 2분기부터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허가가 진행 중이며, 승인 결과에 따라 도입 시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이와관련 노바백스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켐온, 디알젬, 제일약품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12 2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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