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미국 제약회사 노바백스가 코로나19 백신 3단계 임상시험을 시작한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바백스 3상은 18세 이상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의 3/2는 21일 간격으로 두 차례 후보 백신을 접종한다. 나머지 인원은 가짜 약(플라시보)을 투여받고 24개월 간 모니터링을 받는다.
또한 노바백스는 백신 효과를 잘 관찰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바백스는 당초 10월 중순 미국에서 3상에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백신 제조 공정 확대 문제로 2차례 연기한 바 있다. 현재 노바백스는 영국에서 3상,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상이 진행 중이다.
현재 노바백스는 미국에 1억 회, 영국에 6천만 회 접종 분량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한국 역시 구매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와관련 노바백스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켐온, 디알젬, 제일약품 등이 있다.
한편 노바맥스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에 이어 5번째로 미국에서 3상에 돌입했다.
29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바백스 3상은 18세 이상 3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참여자의 3/2는 21일 간격으로 두 차례 후보 백신을 접종한다. 나머지 인원은 가짜 약(플라시보)을 투여받고 24개월 간 모니터링을 받는다.
또한 노바백스는 백신 효과를 잘 관찰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전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노바백스는 미국에 1억 회, 영국에 6천만 회 접종 분량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한국 역시 구매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와관련 노바백스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언급되고 있는 관련주로는 sk케미칼, 켐온, 디알젬, 제일약품 등이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9 0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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