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집 내부 다시 공개…아내 직업까지 재조명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라이머와 안현모(본명 김세환) 부부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라이머와 안현모의 집, 나이차이, 직업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라이머와 아내 안현모는 방송을 통해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 집 내부를 다시 한 번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되는 두 사람의 집은 여전한 깔끔함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집안 곳곳에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위치한 모습 등을 보여주며 이목을 끈다.
    
라이머는 부인 안현모와 또 다시 '야식'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더하기도 한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라이머와 와이프 안현모가 다시 출연하며 두 사람의 나이 차이, 안현모의 직업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SBS 기자 출신인 안현모는 현재 통역사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현모의 학력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로 대표적인 '뇌섹녀'로 불리기도 했다.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는 가수 출신으로 브랜뉴뮤직의 대표다. 라이머의 올해 나이는 45세고, 안현모와의 나이 차이는 7살이다.

안현모와 아내 안현모는 결혼 이후 현재까지 자녀를 두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동상이몽2'를 통해 산부인과를 찾아가며 자녀 문제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안현모와 라이머는 임신 문제와 출산, 육아 문제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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