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제픽] ‘연중 라이브’ 강형욱-이효리-유아인-박하나-로제-뷔 外 스타의 반려동물 1위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톱스타뉴스의 [어제픽] 코너는 하루 전 방송 중 화제성, 유익성, 재미, 의미 등을 따져 눈 여겨 볼만 한 대목을 짚어보는 기사 콘텐츠입니다.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비정기적으로 업로드하는 연재 기사이며, 월요일에는 토요일을 포함한 주말 이틀 동안의 하이라이트까지 다룹니다. <편집자 주>

지난 8일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박지원 아나운서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차달여) 코너를 통해 ‘신년 기획’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스타 20인을 선정, 10위부터 1위까지를 소개했다.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KBS2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지난주에는 20위 다니엘 헤니, 19위 신세경, 18위 이계인, 17위 공효진, 16위 육성재, 15위 최여진, 14위 유승호, 13위 BTS(방탄소년단) 진, 12위 엄정화, 11위 이경규 등의 내용을 공개했다.

10위에 또 다른 BTS 멤버가 선정됐다. 뷔는 반려견 ‘연탄’이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모습이다. BTS 스케줄까지 동행한다. 그래서 국내 팬은 물론 많은 해외 팬이 연탄이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보여 왔다.

9위는 장도연이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고슴도치 ‘고츄’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는 이색적인 모습을 공개했다.

8위는 이연복 셰프다. 주변 길고양이를 보살피는 등 동물 사랑이 자자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유기견 봉사활동에도 참여 중이다. 안락사 직전의 개를 입양한 일화도 유명하다.

7위는 박하나다. 집에서 총 5마리의 앵무새를 키우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알레르기로 키우지 못하는데, 누군가의 추천으로 앵무새를 키우기 시작하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6위는 유아인이다. 단모종 고양이를 두 마리 키우고 있는 집사로 집에 고양이 전용 화장실이 있을 정도로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다. 꾸준히 고양이 공부를 하지만 소통이 늘 쉽지 않다고 토로한 바 있다.

5위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다. 반려물고기 ‘주황’이를 키우고 있고 종은 외국에서 인기가 좋다는 블러드 패럿이다. 최근에는 주황이 동생으로 유기견 ‘행크’를 입양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위는 크러쉬다. 그의 특기인 멍 때리기를 잘해 표정까지 닮았다는 반려견 두유‘는 SNS 팔로워 수 10만 명이 넘는 ’인싸견‘이다. 앨범 작업을 함께 해왔으며, 두유를 생각하며 쓴 ’러브 스토리‘ 가사를 쓰기까지 했다.

3위는 김희철이다. 지난 2006년 큰 교통사고로 지차장애 4급 판정을 받을 정도로 큰 부상을 입은 그는 반려묘 ‘희범’이를 키우며 힘든 시기를 극복했다고 한다. 반려견 ‘기복’이도 방송에 많이 나온 스타견이다.

2위는 이효리다. 동해 쪽에서 떠돌다가 안락사 되기 직전의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해 정성껏 돌봐왔고 최근 떠나보냈다. 

1위는 ‘개통령’ 강형욱이다. 박봉인 훈련사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에 반려견 ‘레오’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있다. 이후 레오는 지난 8년간 프로 경찰견으로 근무하고 은퇴했으며, 다시금 강형욱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여름 떠난 ‘다올’이와의 사연 또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본방은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