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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데뷔 7주년"…레드벨벳, '갑질논란' 아이린+'부상' 웬디 모인 완전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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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레드벨벳 시즌그리팅 영상 속 아이린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지난 5일 레드벨벳의 유튜브 채널에는 '2021 Red Velvet SEASON'S GREETINGS #RedVelvet' 영상이 업로드됐다. 

아이린은 "벌써 2021년도가 다가왔다. 작년에 못 이루신 일들 올해 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고 이야기했다. 슬기는 "소띠의 해가 밝았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웬디는 "2021년은 레드벨벳 데뷔 7주년이 되는 해이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이는 "새해에는 더 많은 활동을 통해서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풍성한 한해 되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예린은 "참 시간이 빠르다고 생각한다. 2021년에는 더 자주 만나고 싶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미소지었다. 
 
레드벨벳 공식 유튜브 채널
이어 아이린은 "지금가지 2021년 시즌그리팅 촬영 현장에서 레드벨벳이었습니다. 2021년 시즌그리팅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컴백 기다려요", "드디어 완전체 컴백인가", "아이린 천상계 얼굴", "우리 오래오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린의 갑질 사태를 언급하며 "아이린은 유야무야 그냥 활동하나보네..", "또 센터에서 참 사람 안변한다", "아이린팬이었는데 실망" 등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레드벨벳 아이린은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에 지난 1일 진행된 'SMTOWN LIVE'(SM타운 라이브 온라인 콘서트)으로 처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센터를 사수하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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