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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멕틴 관련주'에 시선 쏠린 이유, 코로나19 치사율 감소 효과 나타나…구충제 관련주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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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코로나19 치사율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치사율을 최대 80%까지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전날 외신은 개발도상국에서 코로나19 환자 총 1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11건의 임상실험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버멕틴은 환자 몸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제거되는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총 7천10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참가 중인 또다른  이버멕틴 임상시험 결과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네이버 증권정보 
다만 일각에서는 임상시험의 참가자 수가 적고, 사용된 이버멕틴 용량이 제각각이거나 다른 약과 병행 투약된 경우도 있다며 결과의 의문을 품었다. 

이와관련 이버멕틴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에 구충제 관련주인 제일바이오, 우성사료, 체시스, 진바이오틱, 이글벳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5일 오전 9시 기준 제일바이오는 전 거래일보다 1.33% 상승한 7,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우성사료는 전 거래일보다 1.32% 상승한 3,080원에 거래 중이다. 또한 이글벳의 경우 2.49% 상승한 10,300원에 거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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