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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되긴 틀려"…'59호 가수' 크레용팝 초아, 신년운세 사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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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크레용팝 초아가 새해를 맞아 신년운세를 봤다.

지난 3일 초아가 운영 중인 초아시티 유튜브 채널에는 "이제 방송에 못 나온다구요..? 사주 보러갔다가 날벼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매년 한 번쯤은 늘 사주나 타로를 봤던 거 같은데 이제 2021년 초아시티 첫 콘텐츠니까 너무 궁금해서 재미로 한번 보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초아시티 유튜브
초아시티 유튜브
역술가는 초아의 사주에 대해 "음악적인 부분으로 예술적인 재주가 있다. 원래 음악 쪽에 예술적인 건 맞는데 2021년에는 유튜브에 시간을 많이 할애할 거다. 유튜브는 외도라고 보면 된다. 유튜브는 올해 활동이 더 많아질 거다. 유튜브를 계속 지속하는 건 아니고 이걸 통해 음악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라고 점쳤다.

이어 "2021년에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예술적인, 음악이나 이런 쪽에서 좀 새로운 쪽에 외도, 변형된 예술성을 한다. 파생된 예술성이다. 잘 되는데 오래가진 않을 것"이라며 "예술적인 건 뛰어나나 기획사로 들어가면 기획사 복이 없다. 그래서 사주가 사이드 쪽으로 뮤지컬이라던지 독고다이 현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역술가는 "이 사주가 갖고 있는 예술적인 걸 활짝 필 수 없다. 메이저 쪽에서 있는 핏은 아니고 홍대에서 음악 하거나 싱어송라이터 이런 쪽으로 나올 수 있는 거지 TV 브라운관에서 사람들을 확 끄는 예술가는 될 수가 없다. 틀렸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초아는 JTBC '싱어게인'에 59호 가수로 출연 중이다. 오늘(4일) 오후 방송되는 '싱어게인' 7회에서는 라이벌 대결을 펼치는 59호-67호 아담스 팀과 17호-26호 너도 나도 너드 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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