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싱어게인' 59호-67호 가수가 완벽한 듀엣 무대를 꾸민다.
14일 밤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걸그룹 출신 59호-67호 가수는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선곡했다. 아이돌 출신인 만큼 절도있는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물론 뛰어난 가창을 선보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김종진은 "귀엽다"라고 감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무대를 마친 뒤 이선희는 "내 노래를 심사하는 건 처음인데 내 노래보다 여러분의 노래 같았다"며 극찬했다. 이해리는 "(다비치는) 새로운 듀오가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데 듀오로 앨범을 내도 좋을 만큼의 무대였다"고 칭찬을 쏟아냈다.
유희열의 기립박수까지 받은 두 사람이 최강으로 꼽혔던 팀과 맞대결 했다고 알려져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59호 가수는 크레용팝 멤버 초아로 알려졌으며, 앞서 '빠빠빠'를 안무까지 더해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 받은 바 있다.
'Make Up'을 열창했던 67호 가수는 타이니지 멤버 제이민으로 알려졌다. 타이니지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TINY-G'로 처음 데뷔했으며, 멤버로는 연기자로 활약 중인 도희가 속해있다.
오디션 퍼포먼스 무대의 새 역사를 쓸 '싱어게인'의 본선 2라운드 팀 대항전은 14일(월) 밤 10시 30분에 JTBC와 디스커버리채널에서 방송된다.
14일 밤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 5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걸그룹 출신 59호-67호 가수는 이선희의 '한바탕 웃음으로'를 선곡했다. 아이돌 출신인 만큼 절도있는 완벽한 퍼포먼스는 물론 물론 뛰어난 가창을 선보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김종진은 "귀엽다"라고 감탄했고, 다른 참가자들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유희열의 기립박수까지 받은 두 사람이 최강으로 꼽혔던 팀과 맞대결 했다고 알려져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59호 가수는 크레용팝 멤버 초아로 알려졌으며, 앞서 '빠빠빠'를 안무까지 더해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 받은 바 있다.
'Make Up'을 열창했던 67호 가수는 타이니지 멤버 제이민으로 알려졌다. 타이니지는 지난 2012년 싱글 앨범 'TINY-G'로 처음 데뷔했으며, 멤버로는 연기자로 활약 중인 도희가 속해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14 15: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