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하차하면서 홍역을 치른 '날아라 개천용'이 정우성의 대타 출연으로 전화위복을 맞을지 주목된다.
지난 1일 SBS '날아라 개천용'은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정우성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배성우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앞서 제작진은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배성우가 같은 역할로 그대로 등장하되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SBS '날아라 개천용'
하지만 3주간의 재정비 시간 이후 방송된 13회에서 배성우가 등장했고, '최대한 편집'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많은 분량을 채웠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주인공인 만큼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과 "최대한 편집한 것이 맞냐" "정우성은 언제 나오냐"라는 의견으로 갈렸다.
다만 정우성의 등장 시점부터 보겠다는 예비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누리꾼들은 정우성이 등장하는 17화 방송일자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보였다.
정우성은 오는 15일 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1일 SBS '날아라 개천용'은 방송을 재개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정우성의 모습은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음주운전 물의를 빚은 배성우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 앞서 제작진은 이미 촬영을 마친 16회까지는 배성우가 같은 역할로 그대로 등장하되 최대한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주인공인 만큼 어쩔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과 "최대한 편집한 것이 맞냐" "정우성은 언제 나오냐"라는 의견으로 갈렸다.
다만 정우성의 등장 시점부터 보겠다는 예비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이 주목할만 하다. 누리꾼들은 정우성이 등장하는 17화 방송일자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1/02 18: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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