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찬란한 내 인생' 최성재와 심이영이 결혼에 골인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찬란한 내 인생' 121회에서는 결혼식을 올린 최성재와 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복희(심이영)는 "나 고복희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남편 장시경을 사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장시경(최성재)은 "나 장시경은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아내 고복희를 사랑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두 사람은 "혹여 당신이 미운 날이 있다면 함께하지 못해 아파하던 때를 기억하고 우리의 결혼이 눈물과 애달픔이 오래도록 쌓여 이루어진 것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어디든 혼자 가지 않고 어디고 혼자 두지 않을게요. 우리는 늘 함께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맹세했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네요. 행복하시길", "두 분 너무 꿀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행복해 보여요", "복희 언니 천사처럼 예쁘다", "두 분 행복하세요", "이 모습 보려고 여름부터 계속 기다렸어요. 드디어. 너무 예뻐요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 127부작 드라마인 '찬란한 내 인생'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찬란한 내 인생' 후속 드라마는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재희 등이 출연하는 MBC '밥이 되어라'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21년 1월 11일(월)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찬란한 내 인생' 121회에서는 결혼식을 올린 최성재와 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혹여 당신이 미운 날이 있다면 함께하지 못해 아파하던 때를 기억하고 우리의 결혼이 눈물과 애달픔이 오래도록 쌓여 이루어진 것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어디든 혼자 가지 않고 어디고 혼자 두지 않을게요. 우리는 늘 함께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맹세했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네요. 행복하시길", "두 분 너무 꿀 떨어지는 거 아닙니까? 행복해 보여요", "복희 언니 천사처럼 예쁘다", "두 분 행복하세요", "이 모습 보려고 여름부터 계속 기다렸어요. 드디어. 너무 예뻐요 진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총 127부작 드라마인 '찬란한 내 인생'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찬란한 내 인생' 후속 드라마는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재희 등이 출연하는 MBC '밥이 되어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31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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