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의 패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총 127부작 드라마인 MBC '찬란한 내 인생'은 지난 24일 117회가 방송됐다. 117회에서 심이영은 짙은 다홍색 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백혈병에 재발한 박복희(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복희는 장시경(최성재)에게 백혈병 재발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해당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둘 저 순간에도 너무 애틋하네요", "그래도 결국은 해피엔딩일 것입니다", "복희 이제 겨우 행복해지나 싶더니 재발이라니요", "복희 어쩔 줄 모르는 표정과 절망적인 눈물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이제 진짜 행복 시작인 줄 알았는데 재발이라니. 이제 완치 좀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종영까지 10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28일) 오후 7시 15분에는 118회가 방송된다.
'찬란한 내 인생' 후속 드라마는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재희 등이 출연하는 MBC '밥이 되어라'다.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2021년 1월 11일(월) 오후 7시 10분 첫 방송된다.
총 127부작 드라마인 MBC '찬란한 내 인생'은 지난 24일 117회가 방송됐다. 117회에서 심이영은 짙은 다홍색 코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백혈병에 재발한 박복희(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복희는 장시경(최성재)에게 백혈병 재발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찬란한 내 인생'은 종영까지 10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늘(28일) 오후 7시 15분에는 118회가 방송된다.
'찬란한 내 인생' 후속 드라마는 정우연, 권혁, 강다현, 조한준, 재희 등이 출연하는 MBC '밥이 되어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8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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