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직무 복귀에 '윤석열 관련주' 관심↑…서연-모베이스-덕성 주가 보니?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개월 정직 처분 정지 결정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에 복귀한 가운데, 윤석열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2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윤 총장 측 이완규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원 재판부의 집행정지 판단에 관한 해석을 내놓으며 "향후 본안 소송을 준비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윤 총장은 판사 사찰 의혹, 채널A 사건 수사·감찰방해, 정치적 중립 훼손 등의 사유로 2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 
  이후 2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홍순욱 부장판사)는  윤 총장의 징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여 직무 복귀를 결정했다. 

이와관련 '윤석열 관련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관련주로는 관련주로는 서연, 모베이스전자, 덕성 등이 있다.

먼저 현재 서연은 전 거래일보다 9.26% 상승한 10,850원에 거래 중이다. 또한 모베이스전자의 경우 3.86% 오른 2,420원, 덕성은 6.03% 오른 8,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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