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루에 1억원" 류현진, 우리나라 운동 선수 중 최고 연봉 수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류현진이 억대 연봉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출연했다.

이날 류현진과 멤버들은 한화 이글스의 실내 연습장에서 만남을 가졌다. 신성록은 "이 연습장을 류 사부가 올렸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고,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포스팅 비용으로 280억 정도 팀에 줬다"고 말했다.
 
SBS '집사부일체'
SBS '집사부일체'
류현진은 국내 최초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선수다. 이와 관련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 첫 진출하는 선수로서 어느 정도 대우를 받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메이저리그 출장 보장권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에 14승을 달성한 그는 2015년 어깨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했다. 다행히도 재활 끝에 마운드로 복귀한 그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 계약에 성공한 류현진은 토론토 내 최고 연봉이자 우리나라 운동선수 중 최고 연봉을 받고 있다.

류현진의 연봉에 놀란 이승기는 "1년으로 따지면 200억 정도이고, 한 달로 따지면 20억 조금 안 되게 버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현 역시 "주 5일제로 계산해 봤을 때 하루 1억이다"라고 거들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