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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마이클,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집 방문 '환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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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마이클이 산타로 변신해 어린이집을 방문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의 마이클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어린이들의 친구이자 성인들의 취미이기도 한 전 세계적 인기의 블록 회사, L사 코리아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는 마이클은 직원 매튜와 함께 이곳 저곳을 방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찾아간 곳은 바로 어린이집. 어린이집에 방문한 이유를 묻자 마이클은 "아이들이 블록을 갖고 노는 걸 보려고 갔다"고 말했다. "빌드 투 기브 캠페인 때문인데요. 이건 L사의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아이들이 만든 작품 수만큼 블록을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라고 마이클은 소개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에서 놀이와 기부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고픈 마이클의 깜짝 이벤트에 어린이집에서도 환영했다. 아이들을 만나기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을 필수적으로 진행한 두 사람은 옷을 갈아입게 되었다. 두 사람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듯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마이클과 매튜가 입은 것은 바로 산타 할아버지 의상. 어린이집에 나타난 마이클 산타와 루돌프 매튜. 행여 아이들에게 들킬라 걸음걸이는 사뿐사뿐 걷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변신에 모두들 웃음을 터뜨렸다. 딘딘은 "역시 직원은 루돌프네"라며 웃었고 어느새 두 사람이 목적지에 도착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입장한 첫 장소는 7반. "와, 산타할아버지다"라며 아이들이 격하게 환영했고 이에 마이클이 산타 할아버지 웃음을 발사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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