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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마이클, 레고 코리아 대표이사의 일상 '공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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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마이클이 레고 코리아 대표이사의 일상을 공개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의 마이클이 일상을 공개했다. 글로벌 평판 100대 기업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된 회사에서 마이클은 일하고 있다고 말하며 "레O코리아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꿈의 직장인 L사의 대표이사인 마이클. 어쩐지 그의 일과가 남달랐다며 MC들은 얘기했다. 마이클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해한다"고 말하며 "제 생각엔 저희 블록과 관련된 행복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행복을 전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한다는 마이클.

마이클은 반갑게 김준현과도 인사를 나눴고, 김준현은 "친해지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딘딘은 L사가 덴마크에서도 꿈의 직장이 아니냐고 물었고, 마이클은 "맞아요. 덴마크 L사가 한국의 삼O과도 같다고 할 수 있죠"라고 말했다.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며 마이클이 출근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는 블록 회사 대표의 출근. 익숙하게 마이클이 업무를 시작했다. 그의 주변에는 갖가지 블록들이 가득했다. 마이클을 닮은 미니 피겨와 더불어 블록 디자인의 운동화까지, 누가 봐도 L사의 대표이사같은 그의 모습. 블록을 본떠 만든 머그컵에 담긴 차를 마시며 업무를 보는 그에 "부러운 업무환경이다"라고 MC들은 입을 모았다.

이어 친구 같은 편안함으로, 가벼운 인사와 함께 직원이 대표실에 입장했고, 간단히 업무 내용을 전하고선 "이따 봐요, 그럼"하며 퇴장했다. 수직적이지 않고 수평적인 분위기의 회사 분위기와 더불어 직원들의 편한 대표실 방문에 MC들이 어리둥절해하기도 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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