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로운, '어하루' 이어 보여줄 존재감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가 2021년 새롭게 시작을 알린 가운데 배우 로운에 대한 기대감 역시 이어지고 있다. 

오는 1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에서는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라는 이야기로 SF9 로운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드라마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로운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하루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로운, 원진아 케미 벌써부터 기대된다", "로운 진짜 기대된다", "첫 방송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는 이동윤PD와 채윤 작가가 호흡을 맞추며, 원작으로는 2017년 로맨틱한 콜라보 공모전 현대 로맨스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엘리즈의 소설로 알려졌다.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출연진으로는 원진아, 로운, 이현욱, 이주빈, 이규한, 왕빛나, 하윤경 등이 출연한다. 

한편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는 오는 1월 18일 첫 방송되어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