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종합건설 전문업체 동신건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전 11시 8분 기준 동신건설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96% 하락한 3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던 이들의 주가는 갑작스럽게 급락하면서 오전 10시경 하한가인 36,000원으로 급락했다.
최근 3일 연속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신건설은 결국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23일에는 아예 1일 거래정지를 받았다. 그러다 하한가를 기록하면서 여기에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테마주)로 급부상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동신건설이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에 급락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작전주가 아니었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 에이텍과 토탈소프트뱅크, 형지엘리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리엠스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1958년 설립된 동신건설은 1995년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240억 2,143만원이다.
24일 오전 11시 8분 기준 동신건설은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96% 하락한 3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개장 직후 상한가를 기록하던 이들의 주가는 갑작스럽게 급락하면서 오전 10시경 하한가인 36,000원으로 급락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 관련주(테마주)로 급부상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동신건설이 하필 크리스마스 이브에 급락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작전주가 아니었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외에 에이텍과 토탈소프트뱅크, 형지엘리트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리엠스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2/24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